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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 뒤의 국토 개발 청사진-종합 개발 2차 시안|수도권
서울특별시, 경기도 전역, 강원도의 철원군을 권역으로 하는 수도권은 81년도에 인구 1천98만4천명 중 3백98만9천명이 취업하게 되고 도시 인구가 9백만명에 달해 도시화 율은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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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연 유산…명승||국가 지정에 즈음하여|이은상
한국은 아름다운 금수강산이요, 지구의 공원이다. 이 강산이야말로 고금을 통하여 우리 민족의 귀중한 재산이요, 또 우리 민족은 그것을 소중히 여기며 감상해 왔다. 그러나 근래 이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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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0)이조마지막 조종…을미사변과 장충단
서울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처인 장충단 공원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. 그러나 장충단공원이, 또 장충동이 생기기까지의 유래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. 장충단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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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봉길의사 의거 38주기맞아|생가일대 사적지정 움직임
29일은 애국투사 매헌 윤봉길 의사의 의거 38주기념일. 사단법인 윤 의사기념사업회 (회장 곽상훈) 는 이에 앞서 4월초 윤의사가 태어나서 자란 충남 안산군 덕산면 시양리 그의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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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개발의 여지 많은 자연자원
「레저」를 즐기는 것은 이제 생활의 일부. 나라 안이고 나라 밖이고 가릴 것 없이, 여행을 통한 휴식은 재생산을 위한 「생활의 윤활유」가 되고 있다. 잠시 일손을 놓고 관광으로 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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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)도마다 국립공원
지난 67년 지리산이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이래 경주·한려해상(충무앞 한산도에서 여수 오동도까지의 해역과 도서)·계룡산이 추가됐고 올해에는 한라산·설악산·속리산등 3개가 지정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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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원개발의 문제점
문공부는 사적 제122호 비원을 현대식 관광지로 개발키로 하고 2개년에 3억원을 투입, 새로운 시설을 더한다. 이 개발계획은 한국종합개발기술공사(대표 김수근)가 11일부터현지 측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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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06)소금강의 6월|강산재발견 1차 명승지 조사단을 따라
우러나라 금수강산의 가장 아름다운 지역을 가려내는 병승지 종합 조사단이 처음으로 발족, 지난 1일부터 12일간 동해안의 강릉일대를 답사했다. 시인이며 문화재의원인 이은상씨를 단장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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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01)천년수
높이35m, 밑동의 둘레가 11m, 나이 1천년을 해아리는 은행나무 고목이다. 그 나무의 아름드리 가지가 땅에 내려앉아 물구나무선채 뿌리를 내리고 또 새줄기를 돋아내 키우고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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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85) 완도교
신라 흥덕왕(서기826∼835년)때 청해대사 장보고가 동해상의 제해권을 휘어잡고 명성을 떨쳤던 근거지 완도는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와 완도군 군외면 원동리 사이 푸른 바다를 가 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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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9년의 지평선|문화계의 새과제(8)|문화재보존·보수
문화재 행정이 문공부로 이관되면서 문화재의 개발과 보존책이 훨씬 활기뛴 느낌이다. 담당관청이 문화재관리국인 점에는 변함이 없으나 지방에있어 군이 관할하게 되므로 예산면의융통성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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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모한 서울도시계획-홍종인
지금 서울시는 근대화라는 도시계획의 이름밑에 시대의 요구와 원리원칙에 역행하며 서울시민과 국민일반의 여론을 무시한 파괴적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. 그 실례를 들어말한다면 첫째,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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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협받는 「문화유산」 「개발」의 이름으로 사라져 간다
산업개발 및 건설 사업이 급속도로 전개되고 있는 근년, 전국 각지에 산재한 문화재는 커다란 위협을 받고 있다.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따른 공장건설·도로공사·개간 공사 등이 활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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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악산·한라산·홍도 국제국립공원으로-문화재관리국서 추진
「설악산」과 「한라산」「홍도」등 우리나라의 3대 천연보호구역이 불원간에 국제국립공원으로 지정될 것 같다. 문화재 관리국은 이들 천연보호구역을 국제국립공원으로 추천하는데 필요한 두